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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들은? 1. 무시하는 말들 그것도 몰라?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옆 부서의 주임에게 묻는다. "A주임 작년 세일즈 자료 가지고 있니? **폴더에 들어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셨어요?" 이런 ... 7년이나 어린 후배가 이따위 말을 던진다. 어찌 뚜껑이 열리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나는 친절하게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물어본건 **폴더에 있는건 아는데 **폴더 어디에 있는지가 알고싶은 거야. 그렇게 알려 줄 수 있겠니?니가 내 입장이라면 너처럼 그렇게 대답해 주면 기분이 좋을까?" 정확히 20초후 매일이 온다. "과장님 어디어디 폴더의 어떤 파일 입니다.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것도 모르냐는 말은 날카로운 꼬챙이가 되어 누군가의 폐부를 찌른다는 사실을 절대 .. 더보기
직위을 부르는게 맞나 직책을 부르는 게 맞나? 이력서를 쓸때나 신입사원의 경우 직위, 직급, 직책 등의 용어가 헷갈릴 수 있다. 이에 이 어떻게 다르고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를 들어 확인하고자 한다. 회사마다 조직마다 쓰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는 점도 기억하길 바란다. 1. 사전적 정의 - 직위: 직무에 따라 규정되는 사회적·행정적 위치 - 직급: 직무의 등급. 일의 종류나 난이도, 책임도 따위가 상당히 비슷한 직위를 한데 묶은 최하위 구분이다. 동일한 직급에 속하는 직위에 대하여서는 임용 자격, 시험, 보수 따위의 인사 행정에 있어 동일한 취급을 할 수 있다. - 직책: 직무상의 책임 위의 정의만 읽고 100%로 이해가 간다면 당신은 천재다. 2. 실제의 예시 - 직위 : 쉽게 말하면 서열이자 순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 더보기
직장인 연차 평균 9.2일 사용 직장인 평균 연차 휴가 사용일수는 9.2일로 조사됐다. 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APP) 블라인드가 전국 직장인 719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32%만 자신의 연차를 모두 사용한다고 답했다. ‘업무량이 많아서’가 쓰지 않는다고 답한 경우가 34%로 가장 많았고 눈치가 보여서(30%), 연차 수당을 받기 위해서(22%), 다른 동료들도 쓰지 않는 분위기(14%) 등이라고 답했다. 더보기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을 위한 책 ‘희망퇴사’ 출간 12년간 다섯 번. 직장인 박정선씨의 퇴사 기록이다. 8년 전 잡지사에서 기자로 첫 직장 생활을 했던 그는 평균 2년여에 한 번 꼴로 회사를 그만뒀다.그동안 디지털 커머스 스타트업, 소비재 유통대기업, 모바일콘텐츠 제작사, 미디어 기업 등을 두루 거쳐 지금 여섯 번째 직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이토록 그가 직장을 자주 그만둔 이유는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연일 이어지는 야근과 월 단위로 반복되는 업무 때문에 쌓이는 스트레스와 매너리즘은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결국 사표를 쓰게 됐다. 박씨의 다양한 직장 생활 및 퇴사 경험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어느덧 퇴사 상담 멘토가 됐다. 그가 최근 펴낸 ‘희망퇴사’(브레드 간)는 바로 이러한 그의 경험과 보고 들.. 더보기
직장인 10명중 8명 "회사 우울증 경험"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회사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 등의 이유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업 직장인이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7.5%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83.7%)과 남성 직장인(83.4%) 모두 비슷했으며, 이어 △외국계기업(87.0%) △중소기업(83.8%) 순이었으며, △공기업(71.8%)이 가장 낮았다. 직급별로는 △과장급 직장인들 중 회사 우울증을 경험한 비율이 85.7%로 가장 많았으며, △대리급도 85.6%로 비슷했다. 다음으로 △차장급 85.0% △부장급 85.1% △사원.. 더보기
금리 갈아타기 ‘직장인 신용대출’ 이자줄이기 사례 Q. 30대 중반 김 모 씨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5년차 직장인이다. 빚 3,000만원을 매달 112만원 가량의 원리금을 갚고 있었다. 그는 최근 직장인 신용대출 전문업체를 통해 대환대출을 받았다. 금리는 연 24%에서 14.9%로 낮아 졌고, 연간 이자 부담은 273만원 줄었다. Q. 40대 초반 이모씨는 공무원으로 대출을 8곳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하는 곳이 많이 이자납부를 신경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그는 최근 직장인 신용대출 전문업체를 통해 통합대환대출을 받았다. 사용하고 있는 금리는 평균 연 10.6%에서 6.9%로 낮아졌고, 한 곳의 대출만 이용하는 간편함과 연간 이자 부담은 259만원 줄일 수 있는 혜택을 보았다. 금리 대출로 고통 받는 3, 40대 직장인들에게 신용대환대출이 인기를 끌고.. 더보기
금융재테크 동명희 강사 ‘직장인 하반기 부채관리에 집중하라’ 기업 강연 진행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금융재테크 정보를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부출신 동명희 재테크 강사가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직업방송TV ‘청산유수’에 출연하며 취준생들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재테크 노하우를 전한 동명희 강사는 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이여! 2018년 하반기 부채관리에 집중하라’란 제목을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비법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자신이 겪은 금융 노하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스타강사 동명희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 더보기
직장인 83%, 사내 개인주의 문화 증가 2018년 직장인들은 개인의 개성과 자율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문화가 증가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22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사내 개인주의 문화’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82.5%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고용불안정 증가로 소속감, 애사심 저하’(35.1%), ‘집단주의 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반발’(27.3%), ‘성과 중심주의로 변화’(17.4%), ‘자율성∙창의성을 강조하는 문화로 변화’(15.2%) 등이 있었다. 또, 사내 개인주의 문화에 대해서는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901명) 중 과반에 해당되는 71.5%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83.1%), ‘30대’(76.2%), ‘40대’(51.. 더보기
직장인 공감 베스트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