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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금융

개인신용등급이란? 무료이용토스(TOSS)

개인신용등급은 1등급에서부터 10등급까지 분류되어 있다. 1~2등급은 우량, 3~6등급은 일반, 7~8등급은 주의군, 9~10등급은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통상적으로 1금융권 대출시 6등급까지가 마지노선[2]이다. 연봉 4000만원 미만의 서민금융지원 대상자는 7등급까지도 가능하다.

 

개인신용평가회사[1]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 신용거래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다중채무 등을 종합하여 정해진다.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 모두 평가 항목은 유사하나, 그 반영률은 약간 차이가 있다.

 

현금거래보다 신용거래가 주류인 현대사회에서 신용등급의 비중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그 중요성은 백번 천번 말해도 부족하다. 신용이 가지는 의미는 신뢰도, 즉 이 사람을 믿고 돈을 빌려줘도 되는지에 대한 여부이며 이 신뢰도를 1부터 10까지 분류한 것이 바로 신용등급이다.

1-2등급의 고신용자는 건전한 신용거래로 신용카드 발급도 수월하며 저금리 은행대출도 받을 수 있다. 7-8등급부터는 대출이나 카드발급이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며, 최저치인 9-10등급의 경우는 신용회복위원회에 가거나 영혼보다 소중한 돈을 가져오는 것 말고는 방법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회초년생은 데이터 부족으로 5-6등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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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가능 여부나 대출액은 물론 이자율까지 달라지죠. 뿐만 아니라 집이나 자동차를 구매할 때나 카드를 발급받을 때, 또 취준생의 경우에는 채용여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이 신용등급을 높이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공공요금 납부실적을 제출하라

휴대전화, 도시가스·수도요금, 건강보험료 등을 6개월 이상 납부한 실적이 있다면 신용조회회사에 자료를 자료를 제출하면 5~17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금융거래가 많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유리한 방법입니다. 6개월에 한 번씩 꾸준히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대출금은 성실하게 갚아라

서민금융대출(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이나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성실하게 갚으면 신용등급이 올라갑니다. 서민금융대출은 1년 이상 성실 상환이나 원금의 50% 이상 상환에 5∼13점의 가점이 주어집니다. 학자금대출도 1년 이상 성실하게 갚으면 5∼45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가급적 연체없이

신용카드 사용액은 연체없이 상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신용카드를 연체없이 사용한 기간이 길면 평점이 높아집니다. 연체가 여러 건 있는 경우 금액이 큰 대출보다 오래된 대출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등급 회복에 유리합니다. 또 할부사용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도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 사용이 유리할 수도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보다 오히려 체크카드가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연체 걱정이 없는 데다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6~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한다면 총 4~40점의 가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잦으면 위험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부채로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금서비스를 너무 자주 받는 것은 신용평가에 독이죠. 현금 회전력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주는 동시에 통상 현금서비스가 잦으면 연체율도 높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 관리 첫걸음은 내 등급 확인

신용회복위원회를 비롯해 신용정보회사 NICE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 올크레딧, 싸이렌24 등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4개월에 한 번씩, 1년에 3번까지 무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3회 초과시에는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유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신용조회만으로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니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