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힘든 생활
직장인들은 다른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아 얼마나 저축하고 투자르 할까?
재테크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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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명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기업 휴넷에서 직장인 재테크에 관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91.5%는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테크 수단(복수응답)과 월급 대비 재테크 투자 비중을 차트로 표현했다.
월급대비재테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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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비중은 혼인여부에 따라 크게 다르다는 결과 또한 눈에 띄었다. 미혼 직장인들은 평균 38%를 재테크에 투자하는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양육비 부담 등의 문제로 평균 23.3%를 재테크에 투자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 투자 목적으로는 목돈 보유, 결혼자금, 노후자금, 자녀 양육비·학자금, 재테크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는 금융기관, 커뮤니티·카페·인터넷, 신문·방송 등 언론, 직장동료 또는 친구, 재테크 관련 도서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는?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보자. 당시 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856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급 대비 투자 비중은 10~30%가 5.5%, 30~50%가 15%, 50~70%가 45.6%, 70~90%가 31.7%로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재테크가 이루어졌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그당시와 현재의 미래에대한 불확실성, 기준금리, 가처분소득의 등락 등 많은 요인들을 엮어서 해석할 수 있다. 재테크 수단으로는 예·적금이 40.4%, 펀드가 19.5%, 부동산 16.8%, 그리고 주식이 14.8%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트렌드를 볼 수 있다.
남들만큼? 남들보다 많이?
그렇다면 월급의 얼마나 어떤 수단으로 재테크를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
전문가들은 이상적인 재테크 비중이 월급의 35%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2017년 설문조사 결과 평균과 약 10%p 차이가나며 현실적으로 월급의 35%를 저축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본인이 월급의 35%를 재테크하고 있다면 충분히 자신을 칭찬해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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